KNN라이프 '서경석과 함께하는 조문예절 캠페인' 선보여

기사입력 2015-05-26 15:43


투명한 경영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 받는 KNN라이프의 장례서비스 '하얀리본'이 공식모델인 '서경석과 함께 조문예절 캠페인'을 선보인다.

하얀리본 관계자는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고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경건한 자리인 만큼 조문예절에 대한 준비와 상식이 필요하다"며 장례식장에 가서 꼭 지켜야 할 그리고 알아두어야 할 조문예절을 모든 행사장에서 전달하고 있다.

하얀리본에서 알려주는 조문예절 기본상식

[기본 조문상식]

기본적으로 조문을 할 때에는 상주와 악수를 하지 않으며, 조문 전 반드시 휴대폰을 진동 혹은 무음으로 해 놓아야 한다. 또한 고인이 사망한 경위 등을 묻는 행위는 삼가 하고 조문 후 식사 시 술 건배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조문복장]

남자는 검은색 양복이 원칙이며 부득이하게 검은 색상을 입지 못하는 경우 회색 톤이나 어두운 톤의 복장을 입는 것이 좋다. 여자의 경우 검은색 상하의 복장과 화려한 악세서리나 짙은 화장은 피하고, 향이 진한 향수를 뿌리지 않는다.

[절하는 방법]


남자는 큰절, 여성은 큰절을 하되 손의 위치에 주의해 한다. 남자는 오른손을 위로 여성은 왼손을 위로하여 두 번 절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조문 시 필요한 장례예절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하얀리본의 캠페인은 실제 장례식장을 방문하는 조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얀리본의 조문예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상담전화 1644-3651에서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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