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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면 죽어!" 김수미에게 협박당한 타로마스터, 나를 돌아봐 정규편성 예언 적중!
Kbs2 TV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나를 돌아봐'의 정규 편성이 확정되며 이를 예언한 타로 마스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김수미는 '나를 돌아봐'가 정규 편성이 될 수 있는지 질문했고, "틀리면 죽어!"라며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의 질문을 받은 최정안 타로 마스터는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일이 많이 들어올 것이다. 정규 편성이 될 것" 이라며 '나를 돌아봐'의 정규 편성을 확신했다.
실제 '나를 돌아봐'는 파일럿 종영 후 곧바로 정규 편성 확정을 발표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최정안 타로 마스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정안 타로 마스터는 "타로 카드에 나온 대로 전했을 뿐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덤덤하게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나를 돌아봐는 카드에 나온 대로 로또처럼 대박 터지는 순간이 분명히 올 것이다. 단, 출연자들간의 좋은 호흡을 유지하는 것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오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나를 돌아봐'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정안 타로 마스터는 운세 포탈 사이트 포춘에이드(www.fortunade.com)에서 드리밍웨이 타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