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ㆍ유동인구로 시선 사로잡은 '유성 푸르지오시티' 상가 분양 마감임박

기사입력 2015-06-01 13:07


지속적인 금리인하로 은행의 초저금리 상황에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중에서도 한동안 인기를 얻었던 아파트와 호텔보다는 상가 분양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청사 이전으로 새롭게 급부상중인 세종특별시와 더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대전 유성구이다. 유성구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며 충남대, 카이스트, 목원대 배재대, 한밭대 등 다수의 대학교가 위치해 든든한 배후 수요를 확보 하고 있다. 다수의 대학들이 들어서 있는 만큼 소비패턴이 젊은 층으로 바뀌면서 상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대전 유성구는 관광, 문화, 온천, 대학가 등 임대수요자가 풍부한 곳으로 매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드나드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매년 5월에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는 50만명 이상이 몰리며, 그 상권 중심에 유성푸르지오시티가 위치해 있다.

유성푸르지오시티는 지하 8층~지상 29층으로 구성됐다. 1~3층은 근린생활시설, 4~29층은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지하1층~지하7층은 주차장이며 자주식주차로 이용이 편리하고 여성운전자를 배려하여 여성 전용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노천카페가 가능한 테라스, 4대의 상가전용 엘리베이터(누드 엘리베이터 2대), 대형 출입광장, 2층 상가 공용홀, 2개의 공개공지, 공개공지 바닥분수, 상가전용 주차장(156대) 등 차별화된 설계도 강점이다.

분양관계자는 "유성 푸르지오 시티에 이미 들어선 아웃백, 할리스 커피, 바디프랜드, LG전자, 고봉민 김밥 등 유명 프랜차이즈와 매장들이 많은 호응과 인지도를 얻고 있다"고 전하며 "유성 푸르지오의 경우 '더블임대수익제'를 실시하면서 공실걱정에서 한 층 자유로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차후 분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성푸르지오시티 분양사무실은 유성구 봉명동 536-5번지 유성푸르지오시티 상가 121호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577-0494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