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외장아찌란, 여름철 땀 많이 흘리는 사람에 좋아 ‘맛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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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빈 냉장고 속에서 나온 울외장아찌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울외장아찌는 길이대로 반을 갈라 씨를 긁어낸 울외를 소금물에 하루 정도 절였다가 물기를 빼서 술지게미, 설탕, 청주로 채운 다음 항아리에 담아 2∼3개월 발효시킨 것이다.
울외는 참외과에 속하며 박과의 덩굴식물이다. 찌그러진 달걀 모양의 기다란 열매에는 무기질, 섬유소, 비타민 B, 비타민 C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박현빈은 15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부탁했는데 이 냉장고에서 울외장아찌가 나왔다.
이 울외장아찌로 박준우는 애그 스크램블과 명란 베이컨 치즈, 구운 명란 대파, 토마토 소스의 막창 등 세 가지 맛이 어우러진 고품격 누룽지 안주 '누르삼'을 선보이며 최현석 셰프와 맞섰다.
정창욱 셰프는 '누르삼'을 맛보면서 "울외장아찌가 신의 한수였다"고 극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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