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새로운 랜드마크 '라마다 제주 함덕 호텔'

최종수정 2015-06-19 10:10

여행과 관광, 비즈니스 사업이 호황을 누리게 되면서 호텔 분양과 수익형 호텔 사업의 경쟁도 날로 치열해져 가고 있다. 퍼스트민서(주)(대표 서정수 www.firstminseo.com)는 호텔 분야의 운영과 개발, 컨설팅, 시행 사업 등을 총괄하는 호텔 운영 전문기업으로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호텔 업계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퍼스트민서의 호텔 브랜드인 라마다 호텔 윈덤그룹은 전 세계 66개국에서 7,30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17개 이상의 호텔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윈덤그룹의 계열사 중 많이 알려진 라마다는 세계 52개국에 약 850개의 체인을 형성하고 있는 호텔 특급 브랜드이다.

퍼스트민서가 호텔 분양과 시행 사업에서 꾸준히 발전하며 인정받고 있는 데에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고품격 시설, 고품질 서비스, 사후 관리 등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며 기존의 타 일반 분양형 호텔 운영회사들과 차별성을 둔 점이 주효했다. 퍼스트민서는 2013년 설립 이후 2014년 6월 '라마다 제주 함덕 1차 호텔'의 분양을 3주 만에 완료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현재 2015년 9월 준공과 오픈을 앞두고 있는 제주 함덕 1차 호텔 운영준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바로 옆에 위치한 '함덕 2차 호텔'은 올 5월부터 분양을 시작하여 순조롭게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작년 10월 시작 된 '라마다 제주 서귀포강정 호텔' 역시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2016년 2월에 준공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서귀포 호텔은 대규모의 크루즈 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크루즈 터미널이 조성 될 예정이어서 향후 제주 관광객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를 것이 예상되고 있다. 1차, 2차 호텔 역시 입지와 조망권이 좋은 제주지역 대표 관광특구로 제주국제공항에서 20분 거리의 프리미엄 입지를 갖추었고, 제주 최대 규모인 462실 객실을 갖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정수 대표는 "현재 제주도에 분양형 호텔이 즐비하지만 협소한 평수에 부실한 부대시설, 객실 수만 늘려서 분양 실적만 올리려는 곳이 많아 안타깝다" 며 "고객들이 좋은 호텔을 선택 할 때 고려하는 모든 조건들을 갖춤과 동시에 수익형 호텔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과 사후 관리로 분양자들에게 안정된 수익이 보장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현재 전국 6개의 연계호텔 (라마다 제주 함덕, 라마다 제주 서귀포강정, 윈덤 그랜드 성산리조트, 라마다 속초 설악해양 호텔, 청평 퍼핀스베이, 라마다 강원 태백 호텔&리조트)과 제휴 중이며 계약 후 60일 동안 사전 예약 시 최초 1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향후 연계 호텔은 추가 될 예정이며 다른 회사의 콘도 브랜드에서 수천만원대 고가 회원권을 구매하여 이용하여야 하는 서비스와 동일한 혜택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고 한다. <글로벌 경제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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