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주 동국제강 호장과 남윤영 사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포항 제2후판 공장의 가동도 8월1일 자로 중단키로 했다. 동국제강은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후판 사업 개편안을 확정하고 대규모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동시에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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