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유승민 테마주'가 등장했다.
유 의원은 10일 나온 리얼미터의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3.1%p)에서는 19.2%의 지지로 김무성 대표(18.8%)를 아예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심지어는 유 의원이 박사 학위를 받은 위스콘신대 동문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이유만으로 삼일기업공사, 대신정보통신 등도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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