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이용한 라미네이트 시술로 자신감 있는 미소 되찾기

기사입력 2015-07-13 15:14


웃고 싶을 때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어디 있을까?

사람들 중에는 시원하게 웃는 것이 왜 행복한 일이냐며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뚤어진 치아의 모양이나 누렇게 변색 되어버린 치아 때문에 시원하고 웃고 싶어도 남의 눈치가 보여서 웃지 못하는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다.

그래서 임플란트는 물론이고 라미네이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치아미백이나 치아교정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서 치아질환보다는 미용적인 효과를 추구하는 치과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TV에 나오는 연예인들과 같은 희고 고른 치아를 가지기 위해서 연예인라미네이트 방법등의 후기들을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라미네이트라는 방법으로, 미용을 목적으로 치아를 0.3mm~0.5mm 정도로 얇게 삭제를 한 후, 인조손톱모양의 얇은 사기판으로 인공적인 치아를 만들어 기존의 얇게 삭제를 한 치아에 부착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시술은 기존의 비뚤어지고 변색된 치아를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치아성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일반 성형수술과 달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고 간단하게 예쁜 치아를 가질 수 있다는 라미네이트의 장점 때문에 많은 여름방학이나 휴가를 이용해서 실제로 라미네이트 시술을 하거나 상담을 받으려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치과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다.

강남구 루시아치과의 정수용 대표원장은 "사람마다 각각의 얼굴 형태나 비율, 입의 모양, 잇몸의 모양 및 크기에 맞는 치아가 있기 때문에 시술을 할 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치아 모양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시술을 받을 때에는 가격, 비용적인 측면뿐 아니라 반드시 다이아몬드바 (라미네이트 시술시 치아삭제를 위해 사용되는 도구)의 재사용 여부와 자신의 치아에 맞는 라미네이트를 제작하는지, 자연스럽게 부착이 완료 되고 자신의 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루시아치과에서는 특히, 기존의 고객들이 가졌던 불만 사항들을 적극 수용하여, 수공예 라미네이트 시술을 도입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공예 라미네이트란, 진짜 치아와 유사하게 재현을 하기 위해서 치아의 내부에서부터 적합한 색상의 파우더로 한층 한층 수공예 방식으로 구축해 나가는 방식으로 자연치아와 유사하게 표현되기 때문에 치아미백 및 치아교정 등은 물론이고 미용성형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성형수술을 하지 않아도 성형수술을 한 것과 같은 미용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치아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던 사람들까지.. 치아성형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람들의 인공치아 및 임플란트 등과 관련된 기술 역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정수용 대표원장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의 치아와 같은 자연스러운 구현이 가능한 지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꼼꼼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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