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8일 폴더와 스마트폰의 강점을 모두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를 출시했다. 갤럭시 폴더는 피쳐폰의 쉬운 사용성과 스마트폰의 편리한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한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폴더는 한 눈에 들어오는 넓고 큰 키패드를 통해 쉬운 메뉴 입력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처럼 화면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터치스크린도 갖추고 있어 더욱 편리하다. 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로 인물과 풍경 사진을 또렷하게 촬영할 수 있고 전면 200만 화소 카메라를 통해 셀프 촬영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