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 북창동 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대표 김기영)이 8월 한달 간 서울 도심 나들이에 나선 여행객들을 위해 스페셜 할인 패키지를 판매한다.
마루 게스트하우스는 해외나 지방이 아니라 서울 도심의 정취를 느끼며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도시 여행족들을 위해 모든 객실을 정상가의 10~20% 할인해 판매하는 할인 패키지를 출시했다. 8월 한달 동안 싱글룸 주중 3만원·주말 3만5000원, 더블룸 주중 4만5000원·주말 5만원, 트윈룸 주중 5만원·주말 5만5000원, 트리플룸 A형 주중 7만원·주말 7만5000원, 트리플룸 B형 주중 6만5000원·주말 7만원, 쿼드러플룸 주중 8만5000원·주말 9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도미토리는 1인당 주중 1만5000원·주말 1만8000원이면 이용 가능하다.
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은 최고의 입지, 다양한 룸 옵션, 쾌적한 취침 공간, 부담 없는 숙박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하는 게스트하우스로서 이미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한 곳이다. 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은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과 4호선 회현역에서 도보로 5~7분 거리에 있다. 또한 서울시청, 남대문시장, 덕수궁, 롯데백화점 본점 등 서울 도심의 주요 관광지들 역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편하게 관광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남산 한옥마을과 남산타워, '식신로드', 'VJ특공대' 등에 소개된 유명 맛집들도 반경 50m 내에 다수 자리잡고 있어 서울 명동 식도락 여행의 아지트로 삼기에도 적합하다. 호텔식 침구 세탁 서비스를 적용해 쾌적한 잠자리를 보장하며 배낭 여행에 관심 있는 투숙객이라면 세계 일주를 2차례나 한 배낭 여행 전문가 김기영 대표의 친절한 여행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싱글룸, 더블룸, 트윈룸, 트리플룸A형과 B형, 쿼드러플룸, 도미토리 등 7가지의 다양한 룸타입을 갖추고 있어 개인부터 커플, 가족, 단체 여행객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의 장점이다.
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 김기영 대표는 "경기 불황으로 본격 휴가철이 개막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 고민으로 휴가 여행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서울 도심 여행에서 인근의 관광 명소도 탐방하고, 쇼핑이나 식도락 여행을 즐기며 잊을 수 없는 여름 휴가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753-2555) 또는 이메일(kiyounggaka@naver.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