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여름 휴가를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때에 검게 그을리고 벌겋게 달아오른 피부가 고민이 된다면 '애프터 바캉스 케어'에 집중해 보자. 장시간의 햇빛 노출로 건조해지고 자극 받은 피부를 온전한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내 피부에 맞는 최적의 수분 제품을 꼼꼼하게 챙긴다면 거칠고 메마른 피부에서 벗어나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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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업그레이드 출시된 필로소피 '리뉴드 호프 인 어 자' 라인의 대표 제품인 '리프레싱 앤 리파이닝 모이스처라이저(49,000원/60ml)'는 한국 여성이 바라는 3가지 피부 희망인 보습, 피부 결, 피부 빛을 되찾아주어 하루 종일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로 유지시켜 주는 수분 크림이다. 피부 속 깊이 수분을 전달해 건강한 피부 빛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피부 표면의 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하고 미세 주름을 정리해주는 등 피부 자체에 활력과 생기를 더해준다. 또, 특유의 은은한 꽃잎 향과 부드러운 샤베트 텍스처가 특징이다.
이외에 꼬달리 'S.O.S 써스트 퀀칭 세럼(56,000원/30ml)'은 식물 유래성분 97%의 진정 효과가 있는 고보습 에센스이다. 유기농 그레이프 워터 및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으로 보습은 기본, 뛰어난 진정 효과로 민감해지고 자극 받은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수분 밸런스를 잡아 주어 생기 있는 피부로 피부 활력을 되찾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꿀맛 같았던 휴가를 즐기고 현실로 돌아왔다면, 바로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한 진정 관리를 시작해야 할 때"라면서 "피부 속 당김을 해소하는 동시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벌겋게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식혀주면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피부 컨디션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