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다수의 신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BMW 레이저라이트, LED 인테리어 라이팅 등 혁신적인 조명 기술과 업그레이트된 BMW 커넥티드드라이브의 운전자 지원 시스템, BMW i 라이트 앤 차지(BMW i Light and Charge) 가로등과 같은 혁신적인 충전 기술들을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개한다.
이밖에도 BMW는 역대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한다. 2층으로 구성된 12,000 m2 넓이의 전시관내에서 주행까지 가능한 차원이 다른 형식의 구조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3년 화제가 되었던 '무한대(Infinite) 서킷'보다 길어진 400m의 트랙에서 BMW와 MINI 브랜드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시연과 함께 관람객을 위해 일일 20회의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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