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쉐, 한글날 기념 ‘나랏말싸미’ 이벤트

기사입력 2015-10-08 11:30


페르쉐가 한글의날 맞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페르쉐에서 달보드레 신고, 안다미로 망태 들자~!'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 받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페르쉐(대표 차상원/www.e-perche.com)가 한글날을 맞아 '나랏말싸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페르쉐 공식몰 내에 순수 우리말로 작명된 제품을 찾아 구매하면 최대 2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글날의 의미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안다미로 망태(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담기는 가방), 자늑자늑한 달보드레(형태가 달달하고 부드러워 동작이 부드럽고 가벼운 모양) 등 제품의 디자인과 특성을 고려해 순수 우리말로 작명됐다. 상품은 총 7개로 신발 5개, 가방 2개다.

이외에도 패션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높아지는 가을을 맞이해, 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페르쉐 가을/겨울 컬렉션 신제품과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촬영해 본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WEARTOGO)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휴대용 헤어 에센스, 미니 선블록, 어퓨 립스틱 정품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페르쉐 공식몰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페르쉐는 'BALANCE OF TREND and BASIC'를 컨셉으로 슈즈&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2030 여성을 타깃으로 베이직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2015년에는 라이징 스타 이성경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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