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경주=2-5 (친구)
득점 및 인지도 앞선 2번이 39세 동갑내기 친구 5번을 챙길 수 있는 경주. 두 선수 예전에 4차례 동반입상 성공한 경험이 있는데, 대부분 2번의 선행, 젖히기와 5번의 마크, 추입 승부. 따라서 이번에도 2번이 선행으로 직접 경주주도하거나 승부거리 좁혀 젖히기 승부 펼치면 5번은 마크에 주력할 듯.
슈퍼 특선 멤버 3번이 김해, 창원팀 선배 6번을 규합해 동반입상 모색할 듯. 지난 4월 3일에 3번이 젖히기 승부 펼친 6번을 살짝 추입하며 동반입상했고, 다음날 결승전에서는 3번이 6번을 후미에 직접 붙이면서 1,2착했는데, 오늘은 후배인 3번이 선행력 앞세워 경주주도하면 선배인 6번이 추입하는 레이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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