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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기 아까운 맛있는 음식을 즐길 때 많은 이들은 음식을 한번만 먹지 않는다. 입으로 한번 먹고, 눈으로 한번 더 먹고, 또 분위기로 다시 한번 먹는다.
이처럼 현대인들의 입 맛은 물론 마음까지 단번에 사로잡은 요리들은 음식의 맛은 물론, 기분 좋은 건강함과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한 데 어우러진 조화가 일품이다.
늘 정직한 재료로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이 곳은 입안에 넣는 순간 부드럽게 퍼지는 음식의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 순천오리 맛있는 곳이다.
인공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건강식으로 나이 드신 어르신부터 어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나눠먹기에 좋고, 메뉴 또한 푸짐해 인기가 높은 곳.
특히 회전식 숯불 회전구이와 참나무 장작구이는 깊은 향이 오리에 녹아있어 한번 맛보면 반하기 일쑤이다. 그 밖에도 막 무쳐 나온 겉절이와 함께 맛보면 더 맛 좋은 통삼겹구이와 한방 황칠 오리백숙 등 남녀노소 저마다의 입 맛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다. 언제든지 신선하고 맛있는 제철음식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곳이 특별한 또 다른 이유는 순천지역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정원이 함께 하기 때문일 터. 눈길을 사로잡은 순천역 정원 사진 전시회에도 참여할 정도로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정원을 풍경 삼아 식사를 즐기기에 한 끼 식사가 더욱 맛있다.
뿐만 아니라 가족적인 분위기를 추구하며 주인장이 세심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정성스레 가꿔 왔기에 각종 과일 나무, 동물들이 많아 어린이들의 체험 학습장으로도 제격이다.
덕분에 순천만맛집에서의 식사는 음식 맛으로 한번 먹고, 풍경을 즐기며 한번 더 먹고, 아늑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마지막으로 한번 더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누구나 가족단위, 연인, 친구끼리 찾아와 점심식사, 저녁식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150석 단체 예약 및 순천지역 차량 운행 서비스까지 세심하게 제공하고 있어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순천맛집추천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식사 후 여유가 있다면 정원에 나가 오순도순 이야기 꽃을 피우는 것도 좋고 차로 10분 거리에 자리잡은 정원박람회에 들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순천 갈 때마다 방문하고 싶은 이 곳으로 지금 당장 떠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