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시장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하고 있다.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이동통신사의 매출도 정체기에 접어들 것이란 분석이다.
LG유플러스의 ARPU는 3만6294원으로 0.8% 감소했다.
안 연구원은 "내년에는 통신 서비스 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만만치 않겠다"며 "산업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무선통신 시장보다 유선통신 시장의 변화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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