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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 산사태
산사태로 약 900명이 대피했고 소방대원 등 1천500명이 공사 차량 151대를 이용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선전 주민들은 수년간 이뤄진 건축물 쓰레기 불법투기가 이번 재난의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주민은 북경청년보에 건설 현장 흙과 쓰레기가 공업원 옆 100m 높이 언덕에 기대 쌓였다고 주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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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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