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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2016년 드디어 한국 상륙 "만나서 반가워요 서울"
랜디 가루티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 CEO는 "우리는 한국에서 수많은 팬들이 있다는 소식을 지속적으로 듣고 있었고, 한국의 수도 서울에 우리의 매장을 열게 돼 기대가 크다"며 "파트너인 SPC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우리의 가치를 한국에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쉐이크쉑은 지난 2004년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현재 미국 12개주 도시와 런던, 이스탄불, 두바이, 모스크바, 도쿄 등에 매장을 운영중이다. 또 지난 1월 뉴욕증시에 상장했으며 시가총액은 14억4100만 달러(약 1조7000억 원)에 달한다.
한편 쉐이크 색 한국 지점에는 기존 주력 메뉴인 색버거(ShackBurger)와 스모크 색(SmokeShack) 외에도 서울을 위한 고유 메뉴가 추가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