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쌀국수로 시작된 면요리 열풍이 국수전문점으로 이어진 후 최근에는 짬뽕전문점과 우동전문점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처럼 면요리전문점이 창업시장에서 인기를 얻는 이유는 뭘까. 바로 시장 진입장벽이 낮고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 최근 예비창업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는 면요리전문점은 도면당이다. 도면당은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마세다린이 지난해 4월 론칭했다.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3대를 내려온 비법으로 매장에서 직접 밀가루를 반죽한 후 하나하나 칼로 자르는 과정을 통해 아주 탄력있는 우동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온면, 냉면, 볶음면, 덮밥, 튀김, 샐러드의 6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