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가 밝았다. 창업시장도 7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열리는 등 창업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 어떤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지난해의 창업 트렌드 분석을 통해 올해 시장은 어떻게 될지 예측이 가능하다. 2015년 창업 시장의 대표적인 트렌드는 '고령화(Aging)'로 인한 실버 세대의 창업 열풍, 젊은 창업자 중심의 1인 창업 활발, 경기가 어려운 상황을 반영한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의 '격려(Encourage)' 프로그램 등으로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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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창업비용을 낮추고, 인건비 등 고정 비용을 줄이기 위한 1인 창업도 활발해졌다. 프리미엄 쌀 브랜드 미사랑인들이 론칭한 니드맘밥은 종업원 인건비 절감에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외식 아이템이다. 식권발매기, 1인용 매장 인테리어, 가마솥 밥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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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