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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아이들의 안전과 미아방지를 위해 소셜커머스 쿠팡과 함께 '미아율 제로(Zero)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아가방앤컴퍼니의 강유지 이사는 "미아관련 단체에 따르면, 아이가 실종될 경우 3시간의 '골든타임'을 넘기면 찾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며 "아이가 부모로부터 멀어질 경우 이탈 알람을 주는 리니어블은 미아방지에 큰 도움을 줘 앞으로도 제품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쿠팡의 박중근 팀장은 "연간 2만명 이상에 달하는 실종아동 수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아가방앤컴퍼니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미아방지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