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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2014년부터 슈렉, 쿵푸팬더, 마다가스카의 펭귄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드림웍스 뷰티 컬렉션을 올리브영 자체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 2015년 기준 전년 동기간 매출은 300% 이상 신장하는 등 유통가 키덜트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며 "단순히 제품 패키지에만 캐릭터를 디자인한 것이 아닌 캐릭터의 콘셉트를 십분 활용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 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