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지난 2015년 전국 철도역사 편의점과 KTX 등 열차 내 제품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에너지바'와 '99라이트바' 등 '닥터유 바'가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자가용을 주로 이용하는 고속도로여행과 달리 기차여행에서는 식사 대용이 되면서도 주변 승객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 제품들이 인기"라며 "다가오는 설 연휴 귀성길에도 오리온 과자들이 긴 여행에 즐거움을 주는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