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에 들어간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가 순조로운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4세대 프리우스의 개발 컨셉은 Beautiful Hybrid(아름다운 지구·아름다운 자동차)로 지난 97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아온 'Eco-DNA'는 더욱 진화시키면서, '고객이 타 보고 싶다, 갖고 싶다'는 설레임과 두근거림을 생각하실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하이브리카'를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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