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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리더스컵 우승마 '돌아온현표(4세·수·조교사 권승주,)'의 상승세가 무섭다.
'돌아온현표'가 최근 1등급 경주에서 연승을 기록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부경은 기존 최강자인 '경부대로'의 은퇴 및 '벌마의꿈' 등의 부상, 주요 우수마의 서울 이적 등으로 기존 전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2015년 주요 대회에서 활약했던 국산 4세마의 기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돌아온현표'도 눈여겨볼 대권 주자로 꼽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