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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과 피부의 균형을 추구하는 이솝(Aesop)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수천 년 동안 우리에게 많은 영감과 창의성의 근간인 사랑을 주제로 한 특별한 소설집
'사랑에 대한 글 : Articles of Affection'을 소개한다.
'사랑에 대한 글 : Articles of Affection'은 다섯 작가의 단편소설을 묶어 만든 소설집으로 사랑을 향한 욕망과 끌림을 둘러싼 복잡미묘한 감정을 담아낸다. 조금은 독특하고 색다른 시각으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표현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 이솝에서 기존에 격월로 발행하는 문학집 The Fabulist와 비슷한 성격의 소설집으로, 특히 다섯 단편소설 중 한국 작가인 황순원의 '나의 죽부인전'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이솝 관계자는 '밸런타인 데이 기념
'사랑에 대한 글 : Articles of Affection' 소설집과 전시를 통해 평소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솝의 브랜드 철학을 느끼길 바라며,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솝의 소설집
'사랑에 대한 글 : Articles of Affection'은 몇몇 이솝 스토어에서 인쇄물로 만날 수 있고, 이솝 공식 홈페이지(www.aesop.com/kr/articlesofaffection)에서 전집을 읽어볼 수 있다.
한편, 이솝은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애정어린 선물로 이솝의 베스트 제품들을 추천한다.
이솝 관계자는 "지중해의 문화와 지형, 초목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 '테싯'은 상큼한 유자 어코드향, 베티버 뿌리의 우디한 향이 특징으로 연인이 함께 쓰는 것도 좋다"며 "뛰어난 보습력과 피부 방어막을 형성하는 '엘레멘탈 페이셜 배리어 크림'과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라인드 컨센트레이트 바디 밤'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어 건조한 계절에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추천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