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은 1일 한국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모바일 사이트'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항공은 현재 인천~두바이 노선을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A380 항공기를 보유한 에미레이트항공은 일반석 이용 승객에게도 30kg 수하물 허용 및 두바이 무료 스탑오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식 기내식은 물론 인천~두바이 노선에는 한국인 승무원을 배치해 편의를 돕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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