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가 3일 홈 IoT 서비스인 'GiGA IoT 홈매니저'에 플러그, 가스안전기, 열림감지기를 포함한 3종의 상품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스 안전기는 가스 밸브의 잠금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깜빡하고 가스 밸브를 잠그지 않고 나왔을 때 원격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열림 감지기'는 창문을 통해 외부의 침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경계모드 시 열림 통보 기능을 제공한다.
KT 기기들을 홈매니저 앱으로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는 '홈기기 레시피' 기능도 선보인다. 홈기기 레시피는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리 레시피가 있듯이, 댁내 IoT 기기들을 고객 상황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자동으로 제어 할 수 있도록 설정을 돕ㄴ는다.
KT 관계자는 "가족 건강을 챙기는 'GiGA IoT 홈피트니스', 가족의 안심 지킴이 'GiGA IoT 홈캠'에 이어, 'GiGA IoT 홈매니저'는 가족의 안전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다양한 생활밀착형 홈 Io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