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결혼한 30대 여교사가 10대 여제자와 2개월 가량 성관계를 갖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2월 다른 여학생의 신고로 밝혀졌다.
법원은 게리거스에게 5만달러의 보석금과 함께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접촉을 금할 것을 명령했다.
한편, 게리거스는 그동안 자신의 SNS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너무 즐겁고, 내 아이들과 남편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글을 남기는 등 가정적인 이미지를 가져왔다.
또한 '우수 교사'로 뽑힌 바도 있어 동료 교사들과 이웃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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