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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가 18일 청년창업가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IR 데모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건상 창업지원단장(기계시스템공학 교수)은 "창업선도대학에서 육성하는 스타트업에게 투자가와의 네트워크 형성과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해 이공계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는 지난해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ICT, O2O, 하드웨어 부문별 혁신적인 창업아이템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창업선도대학 프로그램인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 및 창업초기의 유망기업을 발굴해 정부지원금(최대 7000만원), 교육훈련,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성과에 따라 2단계 후속지원(최대 3000만원)을 한다. 올해에는 4월에 모집 공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