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중고차매매업체,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이용 시 부당 수수료 ‘주의’

기사입력 2016-02-16 13:59



중고차 구입 시 일부 중고차매매업체들의 사기성 매매 행위 탓에 소비자들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일부 중고차매매업체들이 과도한 이윤 추구를 위해 과대·과장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거나 불리한 중고차할부를 떠안겨 문제다.

경기 침체 탓에 중고차할부 거래가 증가했고, 관련 피해사례도 늘었다. 중고차할부는 차량대금, 이전비, 보험료, 수리비 등 각종 중고차에 관한 비용을 전액할부로 처리할 수 있어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러나 저신용자에게 높은 이율을 제기하는 등 불리한 할부조건을 떠안기는 일부 업체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중고차할부 이용 때는 신용등급을 조회해야 하는데 저신용자에게 잦은 신용등급 조회는 등급이 하락할 수 있어 부담이다. 일부 업체가 이를 악용해 불필요한 수수료로 이윤을 취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허위매물도 일부 업체들이 자주 이용하는 수법이다.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으로 매물을 등록해 소비자를 끌어들인다. 온라인상에서 매물을 확인한 뒤 직접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다른 차를 소개하거나 알고 보니 사고차량이었다며 핑계를 댄다. 매물 차량을 실제로 존재하지 않거나 팔 의사가 없는 허위 매물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허위매물을 취급하지 않는 정직한 곳도 있어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중고차매매업체마다 중고차할부대출조건과 중고차할부이자율, 중고차할부금리,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 무직자중고차할부 등이 달라 충분히 알아보는 것이 좋다.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소비자에게 맞춤형 중고차할부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용도가 높은 정식 중고차캐피탈사와 제휴를 맺어 정확하고 투명한 할부이율을 제시한다. 학생이나 주부, 사회초년생, 저신용자 등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합리적인 조건으로 중고차할부를 이용해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허위매물 없이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사전 점검 후 소비자에게 차량을 인도해 차량 상태가 검증됐다. 사고 이력과 중고차원부, 압류저당 등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보험개발원의 '카 히스토리'도 제공,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중고차전액할부 등 관련 자세한 상담은 100% 실매물을 제공하는 허위매물 없어 믿을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대표번호(1666-0589)나 홈페이지(www.leadcar.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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