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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항공기 및 열차 제조기업 봄바디어가 7천 명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전체 인력의 11%에 해당한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봄바디어는 캐나다와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6만4천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앞서 지난해 중반부터 올해 초까지도 1천750명을 감원 바 있다.
분야별 감원 폭은 운송 부문에서 3천200명, 항공·엔지니어링 부문에서 2천500명, 영업 부문에서 50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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