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 성관계 커플 포착…"동물의 왕국?" 비난

기사입력 2016-02-18 11:17


대낮 해변가에서 성관계를 하는 커플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라이브 리크'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브라질의 한 해변가 모래위에서 벌거벗은 남녀가 성관계를 가졌다.

이들은 주변을 지나던 다른 관광객들의 야유에도 멈추지않고 자신들의 '볼일'을 보고 있었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일(현지시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동물의 왕국이냐", "애들이 볼까 겁난다", "강심장이네" 등 비난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해에도 브라질의 유명한 해수욕장 물속에서 성관계를 갖는 커플의 모습이 관광객에 의해 촬영돼 논란이 된 바 있다. <경제산업팀>


사진캡처=라이브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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