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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에코로바의 갑질 행태가 방송을 탄 뒤 또 다른 사례가 알려지면서 비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 대표는 이로 인해 빚더미에 앉은 사연을 고백하며 "진짜 죽어버리고 싶다"며 착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같은 불공정거래에도 조 사장은 에코로바에 납품을 마치고 20억원 잔금 결제를 기다리던 중이었으나 에코로바는 이번에는 지퍼 불량이 의심된다며 4800 벌을 반품시켰다.
에코로바는 지난해 5월에도 협력업체에 횡포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기도 했다. 당시 공정위는 에코로바가 하도급 대금을 늦게 주는 등의 불공정행위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5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