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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외부의 충격과 오염물질로부터 발을 보호하는 다이나믹 하이킹(DYNAMIC HIKING)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다이나믹 하이킹의 대표제품인 '워킹 1H 보아(WLK 1H BOA)'는 근교 워킹부터 중거리 트레킹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방수 및 방오 기능을 갖춘 원사에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해 탄생한 '다이나믹실' 소재를 적용해 일반 메시 소재 대비 4배 이상의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외부의 충격에도 강하다. 또한 360도 전방향 투습 및 방수 기능으로 발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탁월하게 배출하는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기술을 함께 적용해 쾌적함을 더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다이나믹 하이킹 '워킹 1H 보아(WLK 1H BOA)'는 블랙, 블루, 실버, 핑크 및 화이트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가격은 24만원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매년 진일보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다이나믹 하이킹'은 올해도 소비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완전체로 거듭났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