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우리가 함께 한 꽃피는 서울 유공 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함께 조성한 탄소상쇄숲과 월드컵 공원 내 금호타이어 정원은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즐거운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도 금호타이어는 오는 4월 2일에 '아름다운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SCM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해부터는 서울시와 함께 하는 환경분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서 자율적인 환경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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