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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시즌이다. 연인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주얼리 브랜드들이 앞다퉈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가 선보인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은 연인들의 만남과 추억이라는 로맨틱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골드와 브라운 컬러의 다이아몬드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고 고급스럽게 연출시켜 줘 화이트데이에 연인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다. 메인 귀걸이의 가격은 47만 8천원과 87만8천원이며, 반지는 30만원대부터 50만원대이다.
아가타 또한 화이트 크리스탈과 진주가 흩뿌리듯 화려하게 펼쳐진 봄 컬렉션을 통해 주얼리 업계 최대 성수기 중 하나인 화이트데이 시즌을 노리고 있다.
이외에 미니골드의 러브 플로렌스 컬렉션은 페미닌한 스타일의 꽃과 나뭇잎, 러브마크를 통해 봄처럼 설레는 연인의 마음을 나타내준다는 뜻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