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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 전문 기업 '㈜브레드가든'이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새롭게 체험형 매장을 열었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2층에 위치한 신규 매장은 동시에 8명까지 수용 가능한 베이킹스튜디오 시설을 갖췄다. 제품 구매는 물론 매장에서 진행되는 정기 강좌를 통해 홈베이킹을 배워볼 수 있다. 또한 브레드가든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동대문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특별히 중국어 표기를 추가한 제품을 판매하며 프리미엄 신제품 라인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브레드가든 이영진 대표는 "더욱 많은 분들이 홈베이킹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하루 유동인구가 100만명에 달하는 동대문에 세 번째 체험형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더 넓어진 공간의 베이킹스튜디오를 갖춘 만큼 앞으로 많은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클래스를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레드가든은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외에 브레드가든 반포점, 홍대점, 강남점 직영 매장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잠실 롯데월드몰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