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시리즈 '어반 블루 퓨리파이 클레이 마스크', 남성을 위한 모공관리

랩시리즈 '어반 블루 퓨리파이 클레이 마스크'.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어반 블루 퓨리파이 클레이 마스크(URBAN BLUE PURIFY CLAY MASK)'를 출시한다.

랩 시리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어반 블루 퓨리파이 클레이 마스크'는 여성 피부에 비해 모공이 넓고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성을 위해 탄생한 남성 전용 마스크다. 피부 정화 능력을 지닌 진흙과 숯 성분이 피부의 불순물, 피지, 노폐물을 흡착해 모공 깊숙한 곳까지 말끔하게 딥 클렌징 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유분감 없는 산뜻한 텍스처가 피부에 가볍고 빠르게 스며들어 과도한 피지로 인한 유분기를 최소화해 번들거리는 피부를 환하게 가꾸어준다"며 "건조해진 환절기 피부에 보습을 부여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사용법은 따뜻한 물이나 스팀 타월을 사용해 세안 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얼굴 전체 또는 유분기가 많은 T존 부위에 적당한 양을 바르면 된다. 마스크를 바른 뒤 5~10분 후 따뜻한 물로 깨끗하게 헹궈내면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랩 시리즈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도시 남자의 각종 피부 트러블 원인인 미세먼지, 황사 등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자는 '도시남의 미세먼지 탈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일환으로 대표도시인 뉴욕의 모습을 제품 용기에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랩 시리즈 커뮤니케이션팀 오성영 과장은 "봄철에는 황사, 미세먼지 등의 각종 유해물질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쉽게 발생한다"며 "남성만을 위해 탄생한 '어반 블루 퓨리파이 클레이 마스크'로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관리해 번들거림 없이 뽀송뽀송한 피부미남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