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지난 23일 용인문화재단과 포은아트홀에서 열리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수준급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상세한 해설이 곁들여진 클래식콘서트로 지난 2012년 하반기부터 일동제약이 단독으로 후원하고 있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올해 첫 공연은 오는 30일 수요일 오전 11시 '신세계로의 출발'이라는 테마로 열린다. 첼리스트 송영훈, 뮤지컬배우 김소현, 성악가 김동규 등 화려한 게스트가 참여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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