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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운영하는 편의점 위드미는 500원짜리 초저가 드립커피 'TAKE 1'을 정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CU·세븐일레븐·GS25 등이 1000원대 상품을 출시한 데 이어 편의점 '원두커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위드미 관계자는 "이번 500원 초저가 커피는 고객의 눈높이에서 품질과 가격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개발 차원에서 진행됐다"며 "파격적인 가격에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뛰어난 품질로 중저가 원두커피 시장에서 위드미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