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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팀이 국제 공동연구인 '악성종양 유전자 지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사진>는 삼성의료원 박근칠, 국립암센터 이은숙 교수 등 국내 연구진들과 그간 쌓아둔 유전자 지도를 실제 암환자 맞춤치료에 적용하기 위한 국제 공조연구인 '임상을 위한 국제암유전체콘소시엄(ICGCmed; International Cancer Genome Consortium for Medicine)'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제13차 ICGC 심포지엄을 2017년 6월12일부터 3일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