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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선에서 황당한 공약과 기행으로 눈길을 모았던 허경영 전 공화당 총재가 고가의 외제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졌다.
허 전 총재가 몰던 차는 '롤스로이스 팬텀' 모델로 신차 가격이 7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볼보 운전자가 이달 25일 뒤늦게 사건을 접수했다"며 "허 전 총재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롤스로이스 차량은 허 전 총재 명의가 아닌 리스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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