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틸뱅크, "감성경영으로 활기찬 일터-즐거운 직장 만든다"

기사입력 2016-05-02 11:24


특수강 전문 유통 및 가공기업 굿스틸뱅크㈜가 감성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문화공연 및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일 굿스틸뱅크에 따르면 지난달 5일에는 양내윤 박사의 '활력충전-아침이 행복한 회사' 강의가 진행됐다. 이 회사의 허광열 이사는 "강의를 통해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 활기차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을 체득하고 현장에 적용해 전 직원이 아침을 웃음과 활력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에는 외국인 근로자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난타-열정을 두드려라'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회사 마당에서 난타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난타를 배우기도 했다. 굿스틸뱅크가 직원들이 행복한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김기석 대표이사의 경영철학과 신념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직원들이 행복하고 성장해야 기업도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실천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매월 중간관리자를 위한 '리더십 아카데미',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감성콘서트', 역량강화와 독서활성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직원의 자기계발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감성경영전문서비스기업 엘앤에이의 이재연 대표(경영학박사)는 "굿스틸뱅크의 전 임직원이 활발한 정서적 소통을 통해 강한 응집력을 갖고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강한 일체감을 갖고 있다"며 "따라서 지속성장하는 스몰자이언츠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스틸뱅크는 지난달 5일 양내윤 박사를 초청해 '활력충전-아침이 행복한 회사'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