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가상현실) 기기 개발업체 고글텍(www.goggletech.com)은 지난 3월 서울 동대문역사공원역 옆에 'VR 스타트 업 캠퍼스'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드림 카메라'를 자체 개발하고 VR플랫폼과 C1-글래스 등 디바이스까지 갖춘 고글텍은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4개 부문을 모두 구비하고 있다. 2015년 미국 산호세에 'Go4d 테크놀로지' 법인을 설립해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개발은 물론 전 세계에 VR 관련 수출을 하고 있다.
고글텍 스티브 최 대표는 "VR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PD 100명을 프리랜서로 선발해, 관련 교육과 콘텐츠 제작, 전문 분야 콘텐츠 제작사 창업을 지원하고 스타트 업 오픈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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