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민성, 워홀비자 탓에 홈피 마비…1년에 단 한번 모집

기사입력 2016-05-11 11:19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자가 몰리면서 뉴질랜드 이민성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11일 오전 7시부터 뉴질랜드 이민성은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선착순 3000명으로 인원이 제한돼 있어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방문자가 몰리면서 사이트 접속이 마비됐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는 다른 나라에 비해 비자 발급이 비교적 쉽고 서류도 간단하지만 1년에 한 번만 모집하는 데다가 인원이 제한돼 있다.

만18-30세면 뉴질랜드 이민성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장 1년간 체류하면서 여행하고 취업도 할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보낼 수 있는 국가는 뉴질랜드를 포함해 호주, 캐나다, 헝가리, 일본,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홍콩, 대만, 체코, 영국, 오스트리아 등 16개국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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