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도로교통사고 안전예방을 위한 '도로교통안전 캠페인(Road Safety Campaign)'을 올해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 마루공원에서 열린 '제6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행사내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캠페인은 국제적십자사연맹이 개발한 '도로교통안전 10계명'을 중심으로 한 주요 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되며, 대상은 유아부터 초중고생이다. 대한적십자사는 학교 단위 및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주요 행사 내 참여를 통해 직접적인 교육과 강사 양성을 전담한다.
지난 21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도로교통안전 캠페인' 부스를 마련해 본 행사에 참석한 2981명의 초중고교 RCY 단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알리는 동시에 '휴머니티 나눔 골든벨' 행사를 통해 지난 교육 결과를 재확인했다.
후원으로 참여한 '휴머니티 나눔 골든벨' 행사에서 도로교통 안전수칙 문제 등을 출제해 학생들의 교육 결과를 확인했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재규어 랜드로버 상'으로 태블릿 PC가 수여됐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감으로써 계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한국 어린이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재규어 랜드로버가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발전해 온 만큼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 공헌 활동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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