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중 교수 "'언론홍보관리사'·'홍보마케터' PEN미디어 마케팅 활성화 기대"

기사입력 2016-05-23 13:25


조선이공대학교(최영일 총장)프랜차이즈 창업경영과는 지난(19일) 온라인마케팅 학습과정을 통해 '언론홍보관리사', '홍보마케터'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언론홍보관리사 및 홍보마케터 자격증은 지난 2014년 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에서 기자아카데미를 300회 이상 진행하면서(고성중 교수) 만든 자격과정으로, 언론, 미디어, SNS 등을 혼합해 온라인 홍보마케팅으로 개발한 자격증이다.

언론홍보관리사나 홍보마케터 자격과정은 교육을 통해 방법을 배우고 나면 평생 무료로 '툴'(도구) 사용이 가능하고, 홍보의 베이스캠프인 소셜미디어, 블로그, 뉴스(5대 포털 뉴스배포)가 한꺼번에 퍼져나가는 온라인홍보마케팅을 이끌어가는 21세기형 PEN미디어 마케팅(Purple Cow마케팅, Emotion마케팅, Nich마케팅 합성마게팅개발) 이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조선이공대학교 프랜차이즈 창업경영과는 저널리즘글쓰기와 보도자료쓰기 전문강사인 고성중 교수를 초빙해
언론홍보관리사 및 홍보마케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마케팅 수업과정을 개설했다.

온라인마케팅 수업과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홍보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창업과 취업'이 직결돼 대학발전과 비전을 제시하는 과정으로, 이 같은 과정을 통해 프렌차이즈창업경영과에서 총 41명의 학생이 '언론홍보관리사'와 '홍보마케터' 자격증을 취득했다.

고교수는 "언론홍보관리사와 홍보마케터의 자격증 과정으로 현재 90시간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90%이상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도영(2년) 학회장은 이날 자격증을 받은 학생들을 대표해 '피터지게 알려야 하고, 홍보 없이 사업이 번창 할 수는 없다'는 김영훈 학과장의 말을 인용하면서, "격변하는 사회에서 창업과 취직하기에 이로운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지현 교수, 김영훈 학과장, 고성중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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