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저트카페 (주)설빙(대표 정선희)이 6월 문화이벤트로 18년 전통의 명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초대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3년 만에 돌아온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으로, 영국 웨스트엔드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홍광호와 뮤지컬에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 가수 케이윌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견고하고 완벽한 퀄리티를 변함없이 유지하는 한편,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온 세트로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세련된 무대를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