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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과 소이, 설치 미술 아티스트, 작가, 감독까지 다양한 이력을 보유한 꿈꾸는 5명의 아티스트가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으로 테마 여행 원정을 떠난다.
이번 '아트 로드 트립'은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전개하는 I AM A DISCOVERER 원정대 이벤트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상상은 상상에 그치지 않고, 현실이 된다'는 취지 아래 파리와 런던 현지에서 영화, 음악, 갤러리 등 직접 체험 하고 구상하는 문화 예술 기행으로 6월 7일부터 10일간 파리와 런던 일대를 경험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정려원, 소이를 포함한 5명의 몽상가들이 디스커버러가 되어 진행하는 원정대의 전 과정은 실시간으로 디스커버리 SNS와 블로그 (http://blog.naver.com/discovery_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단순히 산을 오르는 아웃도어 원정대 진행에서 벗어나 특별하면서도 같은 관심사를 가진 절친들이 스스로 구성한 독특한 테마 여행을 통해 세상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I AM A DISCOVERER 원정대를 전개해오고 있다" 고 전하며 "예술과 문화 체험을 극대화시킨 이번 아트 로드 트립 원정대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디스커버러들이 다채로운 테마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I AM A DISCOVERER 원정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